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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모.각.큐 해커톤 참여 후기 #1 본문

Dev/회고

AWS 모.각.큐 해커톤 참여 후기 #1

ريتا 2025. 10. 12. 02:15

 

Amazon Q Developer ?? 

Amazon Q Developer는 AWS의 개발자용 AI 도우미이다.
AWS에서 이번에 론칭한 AI Coding Assistant 라고 생각하면 된다.
Claude의 Sonnet 기반으로 만들어져있다.
그동안 Copilot, Codex, Cursor 등 다양한 AI기반의 Coding Assistant 들이 있었지만 AWS에서도 드디어 출시되었다.
 
이 Amazon Q Deverloper 관련해서, 회사에서 교육다녀올 사람 있으면 신청하라길래, 재밌어보여서 신청해서 한번 다녀와봤다.
AWS 모.각.큐의 주된 내용은, Amazon Q Developer Pro를 이용해서 뭔가 만들어보는 뭐 그런 시간이었는데,
우선,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코드를 잘짜서 매우 놀랐다;;;; 
무엇보다 Amazon Q Developer 같은경우 Java migration을 지원하는 부분도 좀 놀라웠다.. 이 기능은 써보진 않았는데, 일단 생각보다 이 Q가 짜는 코드의 퀄이 꽤 괜찮아서 아마 migration도 잘 하지 않을까,, 싶다.
(나중에 언젠가 사용해볼 날이 오길. 회사에서 지원해주면 좋겠다 ㅠㅠ)
 
일단 Test Code 같은 경우엔 전부 Q에 맡겨도 되지 않나 생각했다. 솔직히 엄청 복잡한 것이 아니라면 웬만한건 다 잘 짜는 것 같았고, 적어도 한 파일 내에서 짜는 코드 같은경우엔 문제가 없어보였다. 다만 재사용성이나 이런 부분까지 고려할 수 있는가 하면 그건 아직은 조금은 아쉽긴 한것같다. 물론 이부분도 아마 계속해서 prompt를 수정하고, Q를 이용해서 코드를 이상적이게 변형해나가면 되긴 될것 같긴하지만,,,,
그치만 확실히 코드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았고, 원하는 기능을 짧은 시간 내에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Amazon Q Developer의 최대 장점인 것 같다. (정말 개발자가 없어도 될지도 ㅠㅠㅠㅠㅠㅠㅠ)
Amazon Q Developer도 IDE에 플러그인으로 설치해서 손쉽게 사용가능하다. 
 

모.각.큐 Hackerthon

그래서 모각큐 해커톤을 여튼 다녀왔는데,,
사실 교육으로 알고 갔는데,
실제로 가보니 해커톤이라고 쓰여있었다.

 

 

덕분에 더 재밌게 참여하고 온 것같다.
뭔가 잠깐 대학생때로 돌아간기분 (물론 나는 문과다)

단체티로 환복 ㄱㄱ

 
덕분에 이런 티셔츠도 입어보고...
이런 귀요미한 키캡도 줬다.
감사합니다 아마존.. 역시 AWS는 GOAT다.

 
 
뭐 여하튼, 실제로 Amazon Q Developer Pro 를 이용해서 산출물을 내는 그런 해커톤이었다. 거기에 MCP를 곁들여서 무언가 만드는 그런 해커톤이었는데, AI 가 진짜 매우매우매우 빠르게,,, 업계를 휩쓸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나 할까.. 
vibe coding이 뭔지, 조금 더 알 수 있던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MCP에 대해서도 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실제로 MCP로 Slack을 연동해서 채널에 알림톡을 보내주는 기능을 만들었는데, Amazon Q 도 신기한데 MCP도 매우 ;;;; 신기했다. 

 

이게 웃긴게 우리팀엔 Python 개발자가 한명도 없었는데, flask + javascript 조합으로 프로덕트를 만들었다. vibe coding이라 가능했던 것 같다. AI가 잘할 것 같은 언어를 골라서, 다른 팀들보다 뭔가 빠르게 만든 감도 없지 않아 있다.
만든건 사내에서 사용할 "친해지길바래"라는 서비스를 만들었는데, 당일에는 세부적인 부분까지 완성하진 못했는데 다행히 행사가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Amazon Q Developer Pro가 한시적으로 열려있어, 밤새갖고 완성해서 서버에 띄워서 실제로 회사에서 다른 팀원들이랑 써보기도 했다 ㅋㅋㅋ

 

결과물 (갈틱폰 같은걸 원했다 지금은 또 꽤 바뀜)

 
 

다만, 개인이 사용하기엔 가격적인 부분에서 조금 아쉽지 않나 싶긴하다. 
자세한 비용은 홈페이지에 나와있지만, 
 

 

 
위에 나와있는 내용을 자세히 확인해보면, 기본 19$에 +α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free tier를 쓰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free tier가 그렇듯... 
직접 사용해보니 pro보다는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여튼 확실히 AI가 대세긴 대세더라.
 
한참 지나고 Kakao에서 진행한 IF Kakao 2025도 다녀올 수 있었는데, 거기서 감명깊게 들었던 얘기 중 하나가
우리는 AI를 이용해서 뭘 만들지를 계속 생각하는데, 그것보다 AI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는 이 말을 단순히 ‘AI가 녹아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보다, AI를 기존 업무 프로세스에 어떻게 녹일 수 있는지, 그리고 이걸 어떻게 사용하는 방법이 좋을지를 먼저 생각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그러니까 우리는, AI를 어떻게 더 똑똑하게 사용하면 좋을지를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Amazon Q Developer 모각큐 해커톤은 꽤나 의미있는 행사였다.
덕분에 큰 인사이트 ++;

 

밷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