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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에서 개발자로, 조금 늦은 2022 취준 회고

ريتا 2025. 10. 11. 21:16

SSAFY를 마치며..

1년의 취준 그리고 코로나,,

그리고 취준,,

그리고 코로나,,

 

약 3년의 문과생으로 취준생 기간을 가졌으나,

결국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

.

.

.

 

하. 지. 만

 

마지막 보루로 남겨놓았던 SSAFY 라는 돌파구가 있었으니........

오라 ~

 

 

별다른 선택지가 없기에

4차산업혁명에 이 한몸 내던져 보기로 마음 먹었다.

 

가즈아



 

 

그렇게 SSAFY에서 장장 1년의 기간을 보냈다.


비전공 JAVA반을 선택했는데,

의외로 같은 반에서 나같은 찐찐 문과생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일까..

사실 한동안

너~~~~~~~~~~~~~~~~~~~~~~~~~~~~~~~~~~~무

개발이 맞지 않는 듯 하여...

 

문돌이시절에 난사해두었던 많은 회사들의 면접을 보러다니느라 개발공부는 뒷전이었다.

그렇게 허비한게 5개월...

 

그럼에도,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건

결국엔 개발자를 하게 되었다는 거겠지

후후.. 후후..

 

 

각설하고

,

그렇다.

SSAFY를 성황리에 수료했다.


보통 SSAFY 2학기 부터는 다들 취준을 많이 시작들 한다.

면접도 보러 다니고 코테도 치고 하면서 감을 쌓지만,

매우 부족하다고 느꼈기에, 자율프로젝트 이전까지는

삼성을 제외하고는 아무데도 서류를 내지 않았다.

 

사실 그냥 쓰기 싫었던 것 같기도하다.

뭐 그래도 SSAFY 수료 전 굵직 굵직한 회사들은

서합률 및 코테 연습삼아 지원했었고,

운 좋게 꽤 많은 회사에 최종면접까지 가기도 했다.

하지만 면접준비가 잘 안되어있어서 그랬던 걸까 딱 거기까지 였다.

 

수료와 동시에 취업하진 않았기에,

SSAFY를 수료하고 CS스터디와 코테스터디를 꾸려

2022년 상반기 취준을 목표로 달리려고 하던 찰나..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지금의 회사에 합격을 했고....

 

 

난 그렇게 지금 다니는 SI기업에 입사하게 되었다.

 

물론 흔히들 가고 싶어하는 네카라쿠배도 유망한 스타트업도 아니지만,

도메인 그리고 포지션이 마음에 들어 계속 다니기로 마음먹었고..

 

.

.

.

.

.

.개발자들의 무덤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약 1년이 지난 현시점에,

그래서 진짜 무덤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신입때는 정말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다.

 

비전공생인데다,

배울게 없는 곳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아직까지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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